오늘 날씨가 몹시 춥다고 했지만... 알바비로 정장가방을 사기로 맘먹었기 때문에 추위를 헤치고 백화점에 다녀왔다. 그런데 나가려는 참에 어제 들렀던 동물병원에서 전화가 왔다!!!! 강아지 들어왔으니 데려가시라고~ 꺄울!

친구분 만나서 아직 나도 가보지 못한ㅠㅠㅠ 짱 맛있다는 샤브샤브 부페를 다녀오신 엄마와 백화점에서 만나서 가방을 사고! (그냥 아주 단순하구 무난한 롤빵모양 가방이다. 근데 넘 비싸서 덜덜ㅠㅠ 내돈으로 사려니 참 비싸더라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) 동물병원으로 다시 고고!

갔더니 태어난 지 45일밖에 안된 애기 말티즈였다ㅠㅠㅠㅠㅠ♡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, 강아지가 원체 비싸다보니 사가는 사람들이 강아지 얼굴을 굉장히 많이 따져서(?) 아이라인이 없는 요 애기는 무료분양하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흐흐... 말티즈는 원래 까맣게 아이라인이 생겨야 한다는 것도 오늘 알았다-_-;; 비록 아이라인은 없지만ㅋㅋㅋ 털이 새하얘서 너무 이쁜거ㅠㅠ 그래서 덥썩 데려왔다ㅎㅎ


IM-U110




우왕 귀엽@_@
팔뚝보다 짧아서 짱 귀엽다T_T 으흐 보고있음 그냥 밖에 나가기가 싫어져ㅠㅠㅠㅠㅠ 아직 너무 애기라 만지기도 미안하고 귀찮게 굴지도 못하겠고.. 빤히 쳐다보고만 있다...


아직 이름을 못 지어줬는데 엄마는 전에 키우던 강아지 이름인 '초코'라고 해야한다고 강력 주장.
하지만 난 새하야니까 '쌀'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....
저렇게 하얀강아지한테 어떻게 초코라는 이름을 붙일 수가 있냐고!! 했드니 엄마말씀 '화이트 초콜렛도 있거든?'

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.....
지금은 막 첫 대소변(....)을 본 참인데, 어떻게 알고 화장실에 볼일을 보니까 엄마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하신다ㅎㅎㅎ 역시 강아지사면 뒤치닥거리 다 엄마가 해야 한다고 안된다 안된다 해도 제일 귀여워하는 것도 엄마인듯...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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